이과 졸업 아저씨의 취미생활

인터넷커뮤니티에서 “천조국 형님의 흔한 25억짜리 장난감”이란 제목의 글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나이가 적지 않은 아저씨가 손수제작했다는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직접 작동시켜 보기 전에는 감히 상상히 안간다.

약 2년에 걸쳐 220만달러(약 25억원)을 들여 만든 로봇 공룡이다.

처음엔 그냥 불이나 뿜고 움직이고 그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을 보면 “아반떼”로 보이는 자동차를 로봇의 두 손을 부셔버린다.

이글을 본 네티즌들은 “천조국 형님들 표정 왜이리 웃기노”,

“와 ㄷㄷ 돈도 많이 들이고 시간도 많이들이고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전세계어디든 누가 저런걸 만들겠노…..
천조국행님들 존경합니다 8ㅅ8.”,

“덕중 덕은 양덕이지”,

“항상 궁금하던 것 중에 하나가 무한적인 지원과 세계에 내놓으라는 각분야의 천재들을 한 곳에 모아놓으면 어마어마한 작품이 나올까??”,

“차를 찢을 준 몰랐지 ㅋㅋㅋ” 등의 재미있는 반응들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