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사자들은 성인사자가 되어 살아남을 확률은 30%미만이라고들 한다.
대부분 하이에나 밥이되거나 초식동물에 밟혀 죽기도하고,
양육강식 원리에 따라 다른 숫사자에 의해 죽임을 당하기도 한다.
숫사자는 보통 암사자가 구해오는 먹이만 먹고 하는일 없이 가만히있는줄로만 알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숫사자는 새끼사자들을 다른 적들의 공격에서 지키기위해 움직이지 않고 주변을 감시하고 있는것이다.
그런 적등중에는 항상 사자들에게 꼼짝 못하는것으로 알려진 “하이에나”가 있다.
이번에도 눈치를 보다 새끼사자 한마리를 먹이감으로 사냥하려고 하고 있다.
새끼사자를 건들인 이런 ‘하이에나’를 죽여버린 숫사자…그러나..
숫사자의 복수에도 불구하고, 이미 새끼사자는 죽고 말았다.
마치, 우리들 아버지가 무뚝뚝하지만 항상 아들 곁을 지켜주는 것처럼…
오늘도 숫사자는 새끼사자의 주변을 떠나지 않는다.
이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숫사자:이땅은 모두 너의것이야”
“마지막 사진 사자 머리 휘날리는거..시집가고싶닼ㅋㅋ”
“자기 자신이 아닌 가정을 지키는 남자가 진짜 남자인거여!!!’
“그래서 우리아빠가 맨날 집에 있구나 난 그것도 모르고….”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