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한마디가 군대에선..(선임 경험당 베스트 17댓글)

군대가 특수한 조직인것 같기는 하다. 같은 말이 군대에선 이상한 말로 해석이 되는 경우가 종종있으니 말이다.

그중에 하나가 약7~8년전쯤 인기 있었던 “흔한 한마디가 군대에선.jpg”이란 게시글이 그렇다.

사실 내용은 별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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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이병이랑 일병  둘이서 산속으로 근무진입하길래

불쌍한마음에 “야 니들 산속까지걸어가나?”

갑자기 둘다 뛰어감.

?”

유사한 다른 페러디도 있다.

“이등병 동기끼리 막사 뒤에서 담배피는모습이 정겨워보여

“야~ 니들 담배피냐?” 하니

우루루 막사안으로 들어가서 걸레질…. 아니  난….” 이제 다른 재미있는 댓글들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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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군대를 다녀와야만 이해가 되는 글들일 것이다.

특히, 이렇게 말한 사람이 고참이나 간부라서 후임들이 이런 격한 반응을 보였을 것이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뽐뿌 / goodga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