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서울에 살면서 자기 나라 보다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 내용인 “외국인들이 서울에서 비싸다고 느끼는것들”라는 제목이 인기를 끌면서 어떤것들이 실제 비싼지에 대해서 네티즌들끼리 언쟁을 벌리기도 하고 있다.
한편,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싸다 = 대기업 독점시장.,,싸다 = 자영업자들 치고 박고 경쟁 시장.”, “일반적인 외식이 싸다고 느끼면 외국은 얼마나 비싸단거지?”, “일본만가도 반찬 리필대신 죄다 가격지불해야됨”,
“싼 곳도 있고 비싼 곳도 있지만 팁을 주는 문화다보니 결국에는 한국보다 비싼 경우가 많아요. 즉 혼자 해먹으면 싸고 사먹으면 타인의 노동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시스템이죠”, “외식는 진짜 싼편일걸요 술도 솔직히 소주 정도면 엄청 싸다고 생각”,
“서울이나 다른도시 시가지 카페 커피가 비싸면 이해를 100퍼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해요..땅값이 머같이 높으니.. 근데 촌동네 스타벅스 및 다른브랜드 카페 커피 가격이 왜 서울이랑 똑같냐고….” 등과 같은 다양한 의견들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jtbc 비정상회담,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