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에서 주최한 “배민 신춘문예”의 당선작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배달의 민족은 “경희야, 넌 먹을 때가 제일 이뻐”, “살찌는 것은 죄가 아니다” 같은 재미있는 광고부터 여러 이벤트까지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홍보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 이벤트에서 주목할 것은, 당첨 상품!!! 대상에게 무려 치킨 365마리의 행운이 주어지는 공모전이었다.
1년 간 매일매일 치킨을 먹을 수 있다니… 치킨사랑 야식매니아들에게 이만한 행운이 또 어디있을까?
인터넷상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배민 신춘문예 게시물에 대해 네티즌들은 “와… 그 많은 명언중에서도 대상선정에 이의를 제기할수 없군요.”, “배가고픈걸까 집이 고픈걸까_집밥. ㅠㅜ이건 나이 먹을스록 공감 갈듯요. “, “1등 치킨 ㅋㅋㅋㅋㅋㅋ 365마리 ㅋㅋㅋ일일 일닭 해도 1년 ㅋㅋㅋㅋ”, “전생에치킨이였나봐-나만시켜- 난이게 왜케웃기짘”, “너의 고마운 마음이 난 더 슬퍼.. 이말 진심 공감..싱크대 서랍엔 젖가락만 한가득.“,
“그 앱을 가입 안하면 매출이 적고 가입하면 수수료 다주고 남는거 없고 가져가도 적당히 가져가야지 일은 상인들이 다하는데 돈은 쟤네가 다 벌어가니까 그렇죠”, “동네 배달책자 오는거 다 찢어버리세요? 배달의 민족도 그거랑 똑같이 달에 얼마 내는거에요.. 책자야 분기별이나 반기별로 나오니 싸긴 하겠지만 그만큼 노출도가 작겠죠,. 바로결젠가 뭐시긴가는 수수료 붙는다는데 그건 소비자가 선택하는 거구요. 매일 바로결제로 시키면서 수수료 타령이면 할말없네요. 요새 카드결제 안되는 집도 거의 없을텐데” 등의 다양한 의견들과 배달앱의 수수료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지적들도 많았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