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Boredpanda (이하)
순수한 거라고 생각해주자.
최근 해외 온라인커뮤니티 보어드판다에서 자신이 바보와 만나고 있었음을 깨달은 사람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매우 순수했던 의도
남자친구가 플로리다로 봄방학을 갔다온 후 조개 껍질로 가득 찬 유리통을 선물로 줬는데 조개 껍질 중에 피스타치오 껍질도 있다는 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
자물쇠 열쇠를 잃어버리기 싫었던 여자친구
와우… 그냥… 와우
여자친구가 여기 스위치에 왜 “NO”버튼이 있냐고 물어보더라
에휴…뒤집어서 한번 보라고..NO인지, ON인지…
아내에게 지하에 있는 신발을 가져달라고 했더니 아내는 “오빠드스(The Opaads)?”라고 물었다
뭐 그렇게 보일 수도…보통 여자들은 스포츠 브랜드에 약하긴 하다.
아내는 이 거지 같은 플라스틱 커버에서 새로 산 케이블을 꺼내려고 했다
도대체 어떤 놈이 저거 포장 만든 거냐?…..이건 환불 안해줄텐데
남자친구에게 몸이 안 좋다고 말한 다음 온도계 좀 사오라고 했더니…
조리용 온도계음…이걸 그냥 입에 물고 있어도 되려나??
저거 지구야?
다행이네, 화성인들도 인터넷 쓸 줄은 몰랐어
여자친구는 자신이 “크리스마스 쿠키”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강아지 간식이다. 그래도 맛은 있어나 보네…이거 한번 맛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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