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야자할 때 심심하면 칠판 낙서! 충남 아산고등학교 학생들의 귀여운 칠판 낙서

‘우리학교클라스’에 제보된 충청남도 아산시 번영로에 위치한 “아산고등학교” 학생들의 귀여운 칠판 낙서!

이것 또한 야자의 묘미이죠. 늦은 시간 친한 친구들과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는 잠시 미뤄두고 교과서도 밀어두고! 신나게 수다를 떠는 것도 즐거운 일이에요.  수다를 떨다가 꼭 교탁 앞으로 한 두명씩 나가서 선생님 흉내도 내보고 공부하는 아이들을 가만히 바라보기도 하고, 칠판에 슥슥 좋아하는 캐릭터로 낙서도 하고 재밌는 글들도 적고! 야자하면서 정말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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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클라스’에 제보를 한 충남 ‘아산고등학교’ 익명의 반 학생들은 야간 자율학습 마지막 인원이 세 명인가 보네요. 앞에 친구 둘과, 뒤에서 이 사진을 찍었을 친구!

귀엽게 칠판에 낙서를 했는데 어떤 낙서인지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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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친구 보노보노와, 도라에몽! 요즘 고등학생들이 보노보노와 도라에몽을 안다니 새삼 놀라운.. ‘지방이’ 캐릭터는 TV 광고에서 나오는 캐릭터네요. 우리 몸의 불건전한 이 친구들을 너무 귀엽게 만들었다며 항의 받은 바로 그 광고.

참고로 ‘지방이’캐릭터를 만들어 광고한 365cm 비만클리닉은 2016 대한민국 광고 대상에 수상되기도 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사족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우리 친구들 앞으로도 야간 자율학습 활동 하면서 친구들과 많은 우정을 쌓기를 바라요!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제보자는 무조건 ‘익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