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된 책 TOP 10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책”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언어는 다른 지역의 사람들을 갈라놓는 장벽과도 같지만 사실 우리에게 문학적으로는 다양성을 주기도 한다.

번역을 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작가의 감성과 의도의 전달력이 떨어질 순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작품들은 그 언어의 장벽마저 무색하게 한다.

현재도 활동을 하는 작가의 작품부터 이미 고전이 되어버린 작품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준 작품들 중 가장 번역이 많이 된 작품 1위는 어린 왕자라고 한다.

그 외에 파울루 코엘류의 ‘연금술사’, 쥘 베른의 ‘해저 2만 리’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이를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당연히 1위 성경일줄”, “번역하면 본래 의미가 약해지는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은 하나도 없네…. 아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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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