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 병원선의 위엄넘치는 클라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천조국 병원선의 위엄”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방비에만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한다는 사실에 붙여진 천조국이라는 별명답게 미군의 군대는 상상을 늘 초월하는 듯하다.

병역의 의무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남자들에겐 군대가 낯설지 않은 토픽이지만 병원선의 존재는 적잖은 충격을 준다.

존재부터가 낯선 병원선의 규모와 스펙은 더욱 놀라운데, 병상만 1000개가 넘으며, 각종 첨단의료 기구까지 완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군생활할때 미군이랑 합동훈련 자주했었는데 정말로 한국사람으로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정말정말 장비고 내무반이고.. 복지도 우리나라와는 비교도안되더라고요. 너무슬펐어..”,

“2년전쯤인가? 동기가 잠수함타고 림팩훈련하러 항해중에 맹장터져서 저 배에서 구조지원받고 응급조치 받고 해외, 국내 뉴스에 나옴ㅎ 수술무사히 잘받고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복귀함ㅋㅋ”,

”지상 병원보다 더 커ㅋㅋ”, “천조국이 천조국이 이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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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