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연인 관계에서 여자친구의 남사 친구, 남자친구의 여서 친 문제는 끊이지 않는 화두인듯하다.
이성인 친구가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연인이 생겼다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작성자는 그러지 못하는 여자친구와 늘 남사 친위 문제로 싸운다고 한다.
남자가 아니라 그저 친구라며 늘 마시기만 하면 술에 취하는 여자친구, 게다가 이 문제를 얘기하면 작성자가 예민하다는 식으로 몰아가 할 말이 없게 만든다.
이미 과거에 다른 남자가 생겨서 작성자와 한번 이별을 했던 여자친구이기도 해 더욱 신경이 쓰이는 상황이지만 전혀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며 작성자는 자신이 예민한 것이냐며 글을 올렸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헤어져 바보야 넌물고기야” “백번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안됨 절대 만나지 마요 시간 낭비 감정 낭비”, “님이 예민한거 절대 아니에요.당연한거구요. 정리하는게 좋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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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