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랑 이러는거 가능한가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너네 오빠랑 이래?’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얻고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물의 전문이다


 

가족과 함께 있을때는 편한 옷과 편한 자세로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집에 손님이 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친구네 오빠가 손님이 왔는데도 문 열고 똥싸고 있고, 친구가 그 안에 들어가서 똥싸는 오빠와 얘기하고있다’며 충격의 심정을 전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 열고 싸는 것 까진 이해가 되는데 왜 거길 들어가 냄새나게”,”헐 난 오빠있지만 속옷은 커녕 맨살 자체를 절대 안드러내서 배도 안까고 짧은 바지도 민망한데 개방적인 집들 많구나….ㄷㄷㄷ”,”동생 앞에서 똥을 쳐싸든 뿌리든 내 알빠 아닌데 손님 왔는데 문열고 똥싸는 그런 __변태또라이가 세상에 존재함? 그것도 여동생 친군데? 어우 존1나 더러워”,”나는 내 남동생이 그런다 왜 열고 싸냐고 하니 무섭단다 다 큰 고딩이 혼자 있는 게 무서워서 문을 열고 싸는 게 말이가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