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에 방송된 왕따 문제에 대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있다.
생일을 맞은 아들이 내가 말하는거 생일 상에 차려달라며 엄마한테 부탁을 했다.
생일상에 올라갈 각종 음식들 뿐만 아니라, 참석하는 친구들의 선물까지도 준비해달라는 아들…
그러나 생일날 아들은 혼자서 학교를 돌아오게 된다..
감정변화가 심한 사춘기때에는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 문제가 일어나기 십상이다.
10대들의 따돌림 유형에는 때리고 돈을 빼앗으며 육체적인 폭력을 가하는 유형도 있으나, 요즘에는 sns로 괴롭힘을 하거나 위에 방송에 소개된 사례처럼 지능적으로 따돌림을 시키고 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휴 못되 쳐먹은 것들ㅉㅉ진짜 개때리고싶다 처음부터 말도 꺼내지 말던가 생일파티나 워터파크 가자는것 자체가 희망고문인데 아휴 안타까워 나중에 한번 존나 크게 되돌려받길”,”애새끼들도 알건 다안다니까? 죄를 저지르면 성인이랑 동일하게 하자;”,”아니 이건 부모님 마음까지 너무 아프게 하는 거잖아”,”하….진짜 내자식한테 저러면 집 하나하나 찾아가서 쌍욕할듯..” 등 분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출처=”jtbc 유자식 상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