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현의 게임에 대한 생각

지난 2014년 JTBC에서 방영한 유자식 상팔자’라는 프로그램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방송 분에는 우현 가족의 ‘사춘기 고발카메라’가 그려졌다.

우현과 그의 아들이 편을 먹고 엄마를 무시한다는 것이었다.

그중 아이의 게임에  관한 것이 부부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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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차렸을 때 같이 밥을 먹으려고 하는 엄마의 모습

대부분의 가정이 이럴 것 같다.


2하지만 게임에 열중인 아들은 이거 끝나고 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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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엄마가 불만을 터트렸으나, 우현은 이렇게 말한다.

“저 게임은 중간에 끊고 나오면 뭔가 스트레스가 쌓이고…”

아들을 변호해주는 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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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뭔가 불이익을 받는다면 ‘학교 벌점과 마찬가지로 저 벌점도 받으면 안 돼’라고 단호히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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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우현은 게임에 빠진 애를 다스리려면 게임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아내를 설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현 겜잘알” “저게 참교육” “저런 아버지는 참 현명하신듯” “역시 배우신 분 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