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SNS서 난리난 ‘설리-지드래곤 커플링’

▼사진출처 : 지드래곤/설리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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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지드래곤과 에프엑스 출신 설리, ‘뭔가’ 있긴 있는 걸까.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설리가 커플링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논란은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속에 등장한 ‘은색 반지’로부터 시작됐다.

앞서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왼손 약지에 은색 반지가 끼워진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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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드래곤의 반지와 비슷한 모양의 반지를 낀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디자인, 같은 문구가 적힌 반지를 낀 사진에 누리꾼들이 ‘커플링’ 의혹을 제기한 것. 실제 지드래곤-설리이 연관검색어는 ‘커플링’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이는 화제가 되고 있다고.

또한 두 사람은 최근 서울에 위치한 한 놀이공원에서 가인, 구하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의외의 인맥’으로 큰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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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니다.

온라인상에는 지드래곤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탑승한 비행기에 설리가 동행했다는 이야기까지 돌고 있는 상황.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의 SNS에 등장한 비행기 셀카에 배경으로 찍힌 헤드레스트가 한 항공사의 퍼스트클래스라는 지적이 이어진 것. 하지만 두 사람이 같은 비행기를 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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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설리는 또 프랑스 파리에서 지드래곤이 주최한 파티에 친한 가수 구하라•가인과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일, 최자와의 2년 7개월간의 공개열애를 끝냈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