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프랑스 아버지의 엄격한 가정교육’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KBS1채널에서 방송한 ‘이웃집 찰스’ ‘프랑스 로무알드’편을 캡쳐한 사진이 첨부돼 있다.
너무나도 귀엽고 이쁜 딸을 가진 프랑스 아빠와 한국인 여자 하지만 그런 딸들에게 한없이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한국인 여자와 결혼한 프랑스 로무알드는 자식들에게 엄격한 가정교육을 함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보통 외국인 가정의 경우 좀 더 자유분방할 것이라고 생각하던 기존의 통념과는 달랐기 때문이다.
식탁 예절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예의와 예절을 가르치는 로무알드는 한국에서 8년을 지냈다고 한다.
“아이에게 모든 걸 다주는 교육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조르는 걸 다 들어주면 아이는 떼를 쓰면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