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알바고용생들의 생각’ 이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르바이트생과 사장의 문자 메시지를 캡쳐한 사진이 첨부된 게시글에
알바생은 조목조목 자신이 얼마를 받아야하는지 사장에게 따졌다.
주 15시간 이상 일을 했으니 주휴수당을 주는 게 맞지 않냐고 따지는 알바생
일하다가 다친 것도 있으니 치료비도 청구가 가능하지 않냐고 한다.
이어서 노동부에 자신이 상담한 내용을 하나하나 이야기한다.
하지만 사장님의 반응은 씁쓸하다는 것.
처음부터 주휴수당을 얘기했으면 우리가 채용을 안하던가 대책을 세웠을텐데, 수긍하는 것처럼 하더니 그만두고 뒷통수를 치는 것 같다고 하는 사장님
오히려 괘씸하다고 하기까지 한다.
더이상은 이걸로 연락안했으면 하고 악연이 되버린 것 같아 씁쓸하다는 사장님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