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에리카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양대 에리카 똥군기에 관한 해명글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26일 강촌 엘리시안에서 가족여행을 갔다가 한양대학교 똥군기를 목격했다는 글과 동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해당 동영상을 찍은 사람은 대학생들이 리조트 정문에서 피티체조는 물론이며 기합을 받는 것으로 보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많은 논란이 일었고 총학생회는 긴급하게 확대운영위원회를 소집하기도 했으며
과학기술융합대학 학생회 자체적으로도 사과문을 올렸다.
그런데 자신을 한양대 에리카 해양융합공학과에 재학중이거나, 휴학중이거나, 졸업한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의 해명글이 더 논란을 부추겼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외부에서 보았을 때는 똥군기이로 보일 수 있으나, 학과 내부입장에서는 전혀 똥군기가 아니며 과 선후배의 사이는 돈독하며
가장 큰 징계를 받아야 할 사람들은 학생회 임원들이 아니라 투숙객들에게 욕설을 한 학생들은 가장 큰 잘못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때린 놈이 다 때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다랑 똑같은 논리” “후배 입장에서는 아닐텐데?”와 같은 반응이 주를 이뤘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