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 데덴찌? 동네마다 이름이 다 달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네마다 이름이 다 다른 레전드’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예상했겠지만 역시 ‘트램폴린’사진이 올라왔다! 영문 이름은 트램폴린이 맞지만 동네마다 그 이름은 다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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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는 퐁퐁, 어디는 트램폴린, 어디는 방방, 또 어디는 봉봉이라고도 한다.

무엇이든 어떠랴 유년시절을 즐겁게 만들어줬던 추억이 그득한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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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더 논란이 됐던 것이 있다. 바로 편을 짤때 하는 편가르는 놀이도 동네마다 그 이름이 다 다르다.

누구는 뒤집어라 엎어라, 반대로 엎어라 뒤집어라 하는 경우도 있고, 데덴찌라고도 하고 덴찌 후렌찌라고도 한다.

앞쳐 뒤쳐, 이거 이거, 이시도사미, 탄타보 등등 무수히 많은 이름을 가진 이 편가르기 놀이도 많은 사람들에게 논란과 함께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 무한도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