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생의 패기! 트럼프와 아베의 면전에서 방위금과 위안부 문제를 묻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하버드 대학교 학생이 화제에 올랐다.

하버드대 경제학과에 재학중인 조지프 최(최민우)씨는 현 미국 대통령인 도날드 트럼프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해서 과거에도 한 차례 화제의 인물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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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도널드 트럼프는 선거 유세를 위해 사실 관계에 대한 왜곡을 통해 ‘막말’을 자주 일삼았는데, 주한 미군의 방위비 부담에 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트럼프가 방위비 부담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전달을 하지 않고 막말을 일삼자

선거 유세를 듣던 최민우씨는 트럼프에게 사실 관계에 대한 정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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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에는 2015년 일본의 아베 총리가 미국 순방 중에 하버드 대학교에 방문하여 강연에 참석하자

그 누구도 꺼내지 못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캐묻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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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예화라는 표현을 쓰면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물었던 최민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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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베 총리의 대답은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을 뿐이다. 위안부 여성을 돕기 위해 여러 노력들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나 지금이나 아베는 똑같구나” “최민우씨 같은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진정한 의인”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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