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점화된 왕따 논란에 화영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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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화영은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후 다시 과거의 이른바 ‘왕따 사건’이 재조명됐다.

그런데 방송 이후 화영, 효영자매가 피해자 코스프레에 이어 대인배인 척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위의 이미지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한 스태프는 화영이 성실하게 연습이나 공연에 임하지 않았고

효영이 아름에게 못되게 굴었다며 비난했다.

화영이 일본 공연 당시 꾀병을 핑계로 공연 대부분에 불참했고 티아라 멤버들이 오히려 화영때문에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누가 누구를 왕따시켰는지 모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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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12년 일명 ‘티아라 왕따 사건’이 본격적으로 도마 위에 올랐을 때도 위와 같은 댓글을 달며, 티아라를 옹호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화영, 효영 자매와 티아라의 왕따 사건 논란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네티즌들과 주변인들에 의해 현재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