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식이란 명목으로 전 세계 대학들에서 행해지는 야만적인 행동들과 고문들을 모아봤다.
지난 25일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 에서는 전 세계 대학생들 사이에서 행해졌던 야만적인 신고식 행동들에 관한 기사가 올라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1. 코카인? 아니면 딜도?
미국 A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고식 예방 협회는 여학생들 앞에서 강제로 딜도를 사용하거나 코카인을 마시라고 해서 고통스러워 한 여학생으로부터 이메일을 접수했다.
2.코끼리 걸음
미국 버몬트 대학교에서는 신입생들이 미지근한 맥주를 마신 뒤 코끼리 걸음이라는 것을 했다. 코끼리 걸은 남자들이 줄을 서서 서로의 발기된 성기를 잡고 손가락을 괄약근에 넣은 뒤 걷는 것이라는 신조어다. 1999년 버몬트 주는 이미 신고식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한다.
3. 가슴 사이즈 순위 매기기
미국 ABC 뉴스에 보도된 사례이다. 여학생들이 서약서를 방에 들고 온 뒤 셔츠를 벗기고 가슴 사이즈에 따라 나란히 서서 장난을 쳤다는 것이다.
4. 재밌게 들리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
맞는 것이 사람을 겸손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고 서로가 사랑할 수 있다며 여학생들 사이에서 폭력이 있었다. 그러나 201번은 맞고 난 뒤 그녀의 엉덩이는 붉은 핏덩어리로 뒤덮여 병원에 실려갔다.
5. 넌 한 방울도 남기지 말고 다 마시기만 하면 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폴리텍 대학교에서 두 명의 학생이 90분 안에 신입생에게 과도하게 맥주를 마셔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하게 하여 감옥에 들어갔다.
6. 고문 당하다 죽은 사람
미국 버룩 대학교 5명의 남학생들이 신입생들을 죽인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들은 신입생의 눈을 가린 채 20파운드에 달하는 배낭을 지게 한 뒤 쟁기 머리 부분으로 몸을 관통시켰다. 이후 이 남학생들은 집에 몇 시간 방치한 뒤 피해자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7. 끓는 물
털레인 대학교에서 5명의 남학생들이 끓는 물에 후추를 뿌린 물을 등과 가슴, 생식기에 부었다. 피해자는 3도 화상을 입었다.
8. 무고한 학생을 죽인 술
미국 버펄로 주립 대학교에 다니던 브레들리는 독성이 있는 술을 마시고 사망했다. 몇 명은 세재라고 했고, 몇 명은 하수구 물이라고 했다.
9. 고문 당하는 물건을 직접 고르는 학생들
신고식의 비밀이라는 책을 쓴 알렉산드라는 여학생들의 환영식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고의적으로 가입했고 후에 치욕과 고통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다. 사소한 질문에 대답을 못하면 보드카를 마셨고 너무 많이 틀릴 경우 날카로운 칼, 딜도, 망치들 중 하나로 고문을 했다.
10. 돈과 휴대폰 없이 낯선 곳에 떨어진 그들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남학생 사교 클럽에서 만들어진 올드 사우스라는 게임이 만들어졌다. 신입생들은 남학생들 앞에서 노예처럼 행동하며 나중에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돈과 휴대폰이 없이 떨궈진다.
11. 끝없는 팔굽혀펴기 그리고 보드카
노스 텍사스 대학교에서는 한 학생이 보드카를 마신 뒤 방안에 갇혀 팔 굽혀 펴기를 강요당했고 이후 911에 신고 전화를 하였다.
12. 물 계속 마시기
2003년 뉴욕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월터 딘은 끝없이 물 마시기를 강요 당했고 이후 계속해서 구토를 했다. 물을 너무 마셔 뇌가 부풀어 올라 결국은 사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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