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자의 충격적인 반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교 양아치들 오늘 인생 종침’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돈도 뺐고 친구의 얼굴을 때리기도 했지만, A 씨는 “하지 마. 그냥 말로 하자.”라고 말하며 조용히 넘어갔다.
이를 보면서 주변 친구들은 “A가 진짜 보살이다. 아니면 호구야? 왜 저렇게 넘어가지?”라고 뒤에서 숙덕이기는 했지만 보복이 두려워 아무도 도와주지 못했다.
친구들의 괴롭힘은 점점 도가 지나치기 시작했고 그렇게 어느 날. 친구들에게 맞던 A 씨는 갑자기 화를 내기 시작하더니 “내일 보자.” 이 한마디만 남긴 채 가방을 싸 들고 학교를 나가버렸다.
조용하던 친구가 화를 내기 시작하니까 애들은 웅성거리기는 했지만, 그렇게 아무 일 없이 넘어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음 날. A 씨는 양복을 입고 포스가 넘치는 한 남성분의 손을 꼭 잡고 학교로 들어왔다. 보기만 해도 포스에 기가 죽는 그분은 바로 ‘아버지.’
아버지는 교무실로 들어가 긴말을 하지 않고 명함을 건네는 순간, 선생님을 포함한 가해자들은 “제발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싹싹 빌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학교폭력 가해자를 포함한 선생님들까지 바짝 긴장하게 한 아버지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 아이의 아버지는 대한민국 대표 로펌 김*장의 변호사였다. 피해자는 매일 “말로 하자.”라고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경고를 날렸던 것이고, 결국 참다못해 ‘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숨겨둔 히든카드를 꺼낸 것이다.
해당 소문은 삽시간에 학교에 퍼졌고 학생들은 “가해자들 집안 기둥뿌리 안 뽑히면 다행이다.”, “인과응보”, “김*장? 진짜 미쳤어. 영혼까지 털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ㅋ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돼”, “우리 반에 오늘부터 조용하게 있는 애 찾아보자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곡선형몸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