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전과목에서 1개틀린 이 남자가 매년 수능을 보는 이유(동영상)

122222222출처 : JTBC 비정상회담(이하)


‘공부의 신’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강성태가 매년 수능을 보는 이유를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학습 멘토로 활약을 하는 강성태 씨가 출연하여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그는 자신을 ‘입시가 낳은 괴물’이라고 소개한 후에 매년 수능을 보는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강성태씨는 “수험생의 마음을 이해 하는 것이 중요하여 수능을 매년 본다”며 “(대신) 문제는 열심히 풀 되 오답을 체크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행동에 그는 “(그래야만) 정말 필요한 학생들 한 명이라도 더 배려를 할 수 있다”며 “매년 전국 꼴찌를 하고 있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 편, 강성태는 수능 점수 396점을 받은 상위 0.1%으로 알려지며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하였다. 현재는 ‘공신닷컴’에서 수험생들의 멘토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