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했던 아빠에게 대머리라고 놀렸더니….반응

과거 OLIVE 서울 메이트에서 방영한 네덜란드 카토네 가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가족끼리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분주한 아빠와는 달리 이즈와 카토는 게임에 빠져 식사 시간이 되었는데도, 게임 삼매경에 빠져있었다.

아빠는 아이들에게 게임을 그만 하라고 말했지만 이즈와 카토는 말을 듣지 않았는데,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는 아빠의 시선에 아이들은 결국 게임을 종료한다.

이때 게임을 하지 말라한 아빠에게 토라졌는지 “아빠는 대머리야”라고 소리친다.

그러자 언제나 친구같던 아빠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며…

“그래서? 아빠를 다시 놀리기 전에 한 가지만 말해도 될까?”라고 말하는 아빠..

평소와 다른 아빠의 모습에 아들 이즈도 겁을 먹고..

그런데 아빠가 하는 말이 “네 몸속 유전자의 반은 아빠 거야”

“그 말은 너도 대머리 될 확률이 50%가 넘는다는 거지”라고 팩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의 팩트폭.행에 당황한 이즈.

이런 이즈에게 “14살 되면 시작될 거다”라는 강력한 마지막 한 마디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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