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몰려와서..” 난리 난 강철부대 육준서 인스타 댓글창

예능 강철부대의 육준서가 여성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철부대의 육준서 사진과 그를 향한 여성 팬들의 댓글 캡처본이 여러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모두 육준서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사진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일상 모습에 많은 여성들은 크게 환호했다.

마스크를 쓴 모습에 여성들은 “포브스 선정, 마스크 못 쓰게 하고 싶은 남자 1위”, “당장 마스크를 벗기고 싶다”, “마스크 써도 너무 잘생겼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 “드디어 찾았다 내 남편” 등 유쾌한 사랑 고백도 줄 지어 달렸다.

UDT 출신인 육준서는 현재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강철부대에 출연한 이유로 “요즘 분위기 자체가 작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인지도나 화제성도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그런 것들이 그림을 그리는데 필요한 요소 중 하나라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철부대는 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제707 특수임무단, 군사경찰 특임대, 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 예비역들이 4인 1조로 팀을 이뤄 각 부대 명예를 걸고 대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육준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