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브이로그 찍다가 편집 안해 인증해버린 여자 유튜버

유명 유튜버가 엑스레이 찍는 장면을 영상을 통해 자신의 자연 H컵 가슴을 공개했다.

유튜버 김겨울은 드디어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최근 공개해 정형외과에서 허리 치료를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허리 통증이 있어 병원에 왔다”라고 말하며 허리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자신이 가슴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증했다.

김겨울은 직접 겨우리 자연 H컵인 사람이라는 자막을 입혀 보형물이 없는 흉부 엑스레이 사진을 강조하기도 했다.

검사 결과 김겨울은 거북목과 골반 틀어짐 현상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도수 치료를 받은 김겨울은 키가 0.5cm 정도 자라 신장이 174.5cm로 측정됐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키 175cm에 가슴이 저러면 서양 체구다” “진짜 저걸 다 보여주다니” “키가 엄청 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겨울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