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요단강 건널 것 같은 최근자 김여사 수준

한 할머니가 운전하는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에게 비난받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뻔뻔하게 불법유턴하는 할머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영상 하나가 담겨있었다.

영상 속에는 한 할머니 운전자가 골목에서 나오려고 했다.

할머니는 창밖으로 손을 내밀면서 지나가는 차량들을 막아섰다.

당시 도로는 4차선 도로였고 차들은 쌩쌩 달렸다.

그러나 할머니는 1차선으로 가기 위해 막무가내로 끼어들기를 시도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반대편에 차가 오는데도 할머니는 불법유턴을 했다.

조금만 늦었으면 큰 사고가 일어날 뻔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장 면허 박탈 시켜라”, “진짜 너무 위험하다”, “차선 들어가기 전 급발진하는 거 봐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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