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여자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추가로 웨딩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이 대부분 드러난 웨딩 드레스 사진을 공개해 재차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목재 의자에 앉아 매혹적인 포즈를 취한 모습이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이쁘다” “결혼 축하드린다” “누나마저 가는구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으로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그는 “예비신랑과는 친구로 만났고, 같이 일상을 나누고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다 보니 어느새 서로 같은 곳을 보고 있었다”라며 “항상 이상형이 배우자는 평생 베스트 프렌드가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을 드디어 만났다”라고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정순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