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은 사실.. 현주엽 학폭 논란에서 새롭게 밝혀진 반전 내용

서장훈이 현주엽의 학폭 의혹에 입을 열었다.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장훈은 “내가 현주엽의 폭력행위를 본 것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해당 매체의 인터뷰에는 서장훈과 현주엽의 나이 차이도 언급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이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뜻밖의 사실이라며 놀라워했다.

매체에 따르면 1974년생인 서장훈의 올해 나이는 48세다. 기사에는 만 나이 47세로 나와있다.

현주엽은 서장훈의 1년 학교 후배다. 현주엽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학교 폭력 이슈와 별개로, 네티즌들은 현주엽이 서장훈보다 동생이라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실제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폭 의혹보다는 두 사람의 나이에 대한 댓글이 많았다. 네티즌들은 “현주엽이 1년 후배였다니”, “서장훈이 동안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서장훈은 현주엽의 학폭 논란에서 중, 고교 1년 선배라는 이유로 서장훈도 알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자 솔직한 심경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현주엽의 폭력행위를 본 적이 없다는 그의 발언으로 그의 학폭 논란이 잠잠해질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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