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이 엄청난 근황 소식을 전했다.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쯔양은 KBS1 6시 내고향에 리포터로 고정 출연한다.
쯔양은 6시 내고향 힘내라 전통시장 코너에 합류해 개그맨 송준근과 함께 호흡을 맞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쯔양은 “지역 전통시장 경제에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아직은 자신이 없지만 어려우신 소상공인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돼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주 광주 양동시장에서 첫 촬영을 마친 쯔양은 오는 18일부터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8월 뒷광고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쯔양은 3개월 만에 복귀해 현재 유튜브와 지상파 방송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꾸밈없는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쯔양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지상파 방송에서 더 보이는 것 같다”, “방송 기대된다”, “점점 지상파 쪽으로 빠지는 건가”, “잘 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쯔양 인스타그램, KBS 6시 내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