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멀리 떨어져있는 남편을 위해 준비한 자신의 19금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과거 영국 일간 미러는 자신의 은밀한 동영상을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실수로 내보낸 중년 여성의 소식을 전했다.
불가리아 여성 제이네파 갈리보바는 현재 영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을 위해 야릇한 동영상을 촬영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침대에 누워 요염한 자세를 취하고, 옷을 벗고 가슴을 카메라 앞에서 촬영했다.
남편이 그리웠던 그녀는 영상을 남편에게 보내려고 했지만 실수로 페이스북 스토리에 업로드하고 말았다. 그녀의 페이스북 친구는 2000명이 넘어갔다.
그녀와 페이스북 친구를 맺은 지인들은 영상이 올라오자 모두 깜짝 놀랐다.
무엇보다 부부의 20살 아들이 영상을 보고 큰 충격에 빠졌으며 “너무 창피해서 5년 동안 집에 갈 수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남편 역시 이번 일에 크게 분노해 며칠 동안 아내와 전화통화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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