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던 대식가 여교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교사 허태련 씨는 과거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깡마른 몸매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급식을 많이 먹은 후에도 계속해서 주전부리를 먹고, 집에 가서도 라면을 5개 끓여먹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 교사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인천에서 남고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성인 방송 이후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다. 지금 아이가 7살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허 교사는 169cm에 49kg로 여전한 몸매를 자랑했다. 먹는 음식 양도 변하지 않았다.
그는 “많이 먹는 만큼 많이 나온다. 하루에 화장실을 세 번 간다. 기초대사량도 운동을 해서 높고, 소화 흡수가 잘된다”고 말했다.
현재 허태련 교사는 유튜브 채널 허태련의 쿡, 먹, 운, 수다방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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