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기왕성 남고딩에게 20대 미녀가 백허그하자 벌어진 일

고등학생 남자라면 연상의 이쁜 누나를 만나는 상상을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얼마 전 유튜브 채널 하이틴에이저는 18,19살 남자 고등학생들이 과연 미모의 20대 여성이 말을 걸고 스킨십을 하면 뒤를 돌아볼까라는 주제로 실험 영상을 준비했다.

올해 21세인 유튜버 과즙세연이 직접 가슴골을 드러낸 흰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남고생들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옆을 보지 못하는 집중 안경을 착용한 남학생들은 세연의 목소리와 스킨십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었다.

실험은 유혹의 목소리, 가벼운 스킨십, 강한 스킨십 3단계로 진행됐으며 각 단계를 진행하면서 남학생들이 보인 반응을 관찰했다.

실험에 참가한 10명의 남학생들은 모두 “성공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미녀의 유혹 앞에서 자제력을 잃고 말았다.

1,2단계에서 무너진 남학생이 6명이었다. 최종 단계에 돌입한 4명의 학생들에게 세연은 귓속말을 할 뿐만 아니라 백허그까지 하는 과감함을 보였다.

참아온 학생들 대다수가 속절없이 무너졌으며 결국 2명만이 끝까지 미녀의 유혹을 견뎌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하이틴에이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