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공민지 근황에 누군지 몰라보겠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9일 공민지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의 대부분은 Bnt와 함께 한 화보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그는 이전 투애니원 활동 당시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한눈에 공민지라고 알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조금 다른 얼굴이었다.
그외에 최근 공개한 셀카에서도 공민지는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냈지만 과거와는 달라진 외모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을 접하고 “누군지 못 알아봤다”, “점점 예뻐진다” 등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공민지는 데뷔 초부터 외모 관련 악평을 꾸준히 들어왔으며 지난 2018년 12월 빌보드 인터뷰에서 전 회사 소속사 사장 양현석에게 대놓고 “못생겼다”라는 말까지 들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한 공민지는 2016년 그룹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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