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해외 사기꾼을 카톡으로 알아보는 꿀팁

온라인을 통한 중고거래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로 인한 사기 피해 사례도 함께 늘고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국내 사기꾼들은 사기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더치트 사이트나 혹여라도 사기를 당한 후에 경찰에 신고를 통해 어느정도의 처벌을 가할 수 있지만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해외 사기꾼이다.

해외사기꾼(특히 중국)은 신고해도 국가가 달라서 한국으로 들어오지 않는한 처벌이 안된다.

중고 거래에 특히 조심해야하는 해외 사기꾼을 확인하는 카톡을 이용한 간단한 방법이 있어 소개한다.

1. 국내 거래자의 경우

프로필 사진 왼쪽의 선물하기를 누르면

정상적으로 선물하기 창이 뜬다.

2. 해외 거래자의 경우

반면에 상대가 해외 거래자라면


똑같이 선물하기 누르자

선물이 안된다고 뜨게 된다.

이를 통해 거래자가 해외인지 국내인지 확인할 수 있는 것.

이는 카카오톡의 자체 기능인 선물하기가

한국 번호가 아니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 번호를 가지고 외국에서 사기를 치는 악질 사기꾼을 구분하기는 힘들지만 가장 기초적으로 1차 확인하기에는 무난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선물하기가 불가능한 카톡인데 상대가 국내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면 무조건 거를 것을 명심하시길.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