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국인한테 함부로 게임 쥐어주지 말아라”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은 더 이상 놀이나 취미가 아닌 하나의 직업으로 성장했고 e-스포츠란 말이 생길 정도로 그 규모는 어마어마해졌다.
한국인은 유독 게임에서 남다른 재능을 보이는데, 어느 게임이건 한국인이 손을 대기만 하면 거의 모든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하기 때문이다.
위 게시물에선 한국인의 이러한 남다른 재능 때문에 게임 개발자들의 의도와 계산이 수포로 돌아간 사연들을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으론 몇 개월을 투자해야 완료할 수 있는 분량이지만 한국인에게 맡겨지면 몇 시간 단위로 줄어들게 된다.
가장 유명한 사건으론 블리자드에서 야심 차게 만든 디아블로 3.
전 세계인의 기대 속에 출시되었지만 출시 6시간 만에 한국인이 클리어를 하며 아직 접해보지도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허탈함을 주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게임을 이렇게 잘하는데 우리나라 정부는 게임을 단지 사회악으로만 정의하고…어떻게 잘 해서 국가적 이미지로 만들 생각을 안함…”,
“이러다 게임난이도에 한국난이도도 추가될거같아요”, “그래서 현재 스타라마스터엔 코리아서버가 신설되있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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