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가대표 못알아보고 외국인 노동자라 비하한 알바생.jpg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촌 현백에서 알바중인데 매장에 외노들 들어왔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많은 누리꾼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브라질 국가대표팀 멤버이자 세계적인 축구선수 네이마르, 다니엘 알베스, 그리고 마르셀로가 백화점에서 물건을 고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당시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는 게시물의 작성자는 이들이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하고, 그저 “외국인노동자”라고 표현하며 비하했다.

특히 “사지도 않을 것 같은데”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작성자를 비웃으며 “사인 받아라”

“현대백화점 사버리는 수도 있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며, 또다른 누리꾼들은 아래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