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중에서도 ㄱㅇ들의 커뮤니티인 시럽에 이런 글이 하나 올라옴.
에코백을 맨 남자들이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동성애자.
에코백 메고 다니다 아빠에게 뺨 맞을 뻔 했다는 동성애자.
그래도 계속 메고 다닌다고 함.
심지어 에코백 착용여부로 동성애자와 일반인을 구분한다는 동성애자.
남성 애인과 커플 에코백을 하고싶다는 동성애자.
주로 끼순이(여성스러운 ㄱㅇ들)이 에코백을 메고다닌다는 동성애자의 발언.
에코백은 원래 끼순이(여성스러운 ㄱㅇ)의 상징.
에코백이 유행하면서 일반인과 ㄱㅇ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올라옴.
구글에서 ㄱㅇ백 으로 검색한 결과
ㅋㅇ백으로 검색한 결과.
이번엔 ㅎㅁ 백 으로 검색한 결과.
이는 과연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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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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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썰) 헬스장에서 똥 지리고 여친 생긴 ssul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헬스장에서 똥싼 남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헬스장에서 과도하게 힘을 준 나머지, 똥을 지리는 부끄러운 일을 경험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작성자는 오히려 이걸 만남의 계기로 삼는 기지를 발휘했다.
이미 그날은 배가 살살 아프고 물똥을 싸는 등 좋지 못한 상태였지만 기어이 헬스장에 갔다는 작성자.
앉아서 허벅지 운동을 하다가 방구를 뀌었는데…!
냄새 진동에 소리까지 터지는 물똥 발사!
그런데 한 여성 분이 자신에게 다가와 괜찮냐고 먼저 물어봐주었다고 한다.
어쨌건 뒷처리는 해야하므로, 정신이 있는지 없는지 여자분의 말에 제대로 답변도 못하고 허둥지둥 치우고 집으로 돌아간 작성자.
이와중에 여자가 천사처럼 웃었다는 건 기억하는 놀라움.
천사같은 여자 분의 미소가 곁을 떠나지 않았는지 다음날 그런 부끄러운 일을 경험하고도 용기있게 여성에게 “너무 죄송해서 밥이라도 사드릴게요”라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여자는 정말 천사인지 그것을 받아줬다고…
분노한 누리꾼들은 너도나도 헬스장에서 똥을 싸야겠다는 반응을 남겼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