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3대 얼짱이었다 눈독 들이는 선배 많았다는 여배우

2012년 영화 은교로 성공적인 첫 데뷔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고은.

그러고 보면 그녀를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들이 꽤 많았다. 쌍꺼풀 없는 눈에 작은 얼굴, 수수하면서도 깨끗한 마스크가 단연 인상적인 김고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해진은 드라마 촬영 훨씬 이전에 어느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 김고은 씨를 우연히 본 적 있다. 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라고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사실 김고은은 학창시절부터 인기가 대단했다고 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변산’과 관련 SBS 본격연예 한밤의 한 장면이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변산의 배우 김고은, 박정민, 이준익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김고은이 박정민 때문에 영화에 출연했다. 학교 선후배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리포터는 “김고은이 한예종 3대 얼짱이었다는데 어땠나?”라고 물었고, 박정민은 “아….그런가?”라며 애매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정민은 곧바로 “김고은이 학교에서 정말 유명했다. 예쁘고 잘하고 이런 걸로. 눈독 들이는 선배들이 많았다. 엔터테이너 기질이 다분하다”라며 김고은의 대학시절 인기를 설명했다.

그래서 준비했다. 김고은의 ‘굴욕 0’ 과거 사진. ★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미모의 김고은.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

2018. 09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김고은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화면 캡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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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운전재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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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코지 당하는 여성 버스기사 도와준 남성이 길 위에 버려진 이유

 

2001년 제 58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던 상영 시간 11분짜리 단편 영화 버스 44

버스 44 내용은 이렇다.

한 여성 버스 운전 기사가 운전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남성 승객 3명이 그녀에게 해코지를 하려고 한다.

버스 안에 다른 승객들도 있었지만, 한 중년 남성을 제외하고는 묵묵히 방관만 하고 있었다.

한 중년 남성은 “모두 지켜만 보고 있을거냐?”고 소리치며 버스기사를 도와주려 하지만 오히려 칼에 찔리기 까지 한다.

그리고 버스기사는 남성 3명에게 끌려 내려져 성폭행을 당한다.

남성들이 성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상황에도 묵묵히 방관만 하고 있던 승객들.

성폭행을 당한 버스기사는 다시 남성들에게 끌려와 운전대를 잡는다.

이때 버스기사는 자신을 도와주려 했던 중년 남성에게 “버스에서 내려라”고 소리친다.

중년 남성은 “나는 도와주려고 했는데, 왜 내리라고 하는 거냐”며 이유를 물었으나 버스기사는 “당신이 내리지 않으면 버스를 출발시키지 않겠다”며 재차 내리라고 요구한다.

결국 다른 승객들이 중년 남성을 강제로 버스에서 하차시킨다.

중년 남성은 외진 산길에 낙오되어 길을 내려오고 있었는데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한다.

그리고 사고 차량을 발견하고 매우 놀라는데, 자신이 타고 있던 버스였기 때문.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남성3명에게 성폭행을 당한 버스기사는 자신을 도와줬던 중년 남성만을 남긴 채 낭떠러지에 떨어져 같이 죽으려고 했던 것이다.

실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승객 전원이 사망했다.

한편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화제가 됐다.

201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버스44

한 누리꾼이 말하는 우리나라 최악의 버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전국 최악의 버스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전국 최악의 버스, 천안버스

 

마이크로닷이 홍수현을 꼬시기 위해 한 일(feat.연하남)

1. 애정표현

2. 꽃 주기

3. 재력 과시하기

4.고백하기

+ 번 외)
연하남이 누나 꼬시는 법

크…역시 연하남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