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3대 얼짱이었다 눈독 들이는 선배 많았다는 여배우

2012년 영화 은교로 성공적인 첫 데뷔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고은.

그러고 보면 그녀를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들이 꽤 많았다. 쌍꺼풀 없는 눈에 작은 얼굴, 수수하면서도 깨끗한 마스크가 단연 인상적인 김고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해진은 드라마 촬영 훨씬 이전에 어느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 김고은 씨를 우연히 본 적 있다. 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라고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사실 김고은은 학창시절부터 인기가 대단했다고 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변산’과 관련 SBS 본격연예 한밤의 한 장면이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변산의 배우 김고은, 박정민, 이준익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김고은이 박정민 때문에 영화에 출연했다. 학교 선후배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리포터는 “김고은이 한예종 3대 얼짱이었다는데 어땠나?”라고 물었고, 박정민은 “아….그런가?”라며 애매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정민은 곧바로 “김고은이 학교에서 정말 유명했다. 예쁘고 잘하고 이런 걸로. 눈독 들이는 선배들이 많았다. 엔터테이너 기질이 다분하다”라며 김고은의 대학시절 인기를 설명했다.

그래서 준비했다. 김고은의 ‘굴욕 0’ 과거 사진. ★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미모의 김고은.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

김지윤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김고은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화면 캡처, 네이버 영화

흡연씬 찍다 실제로 담배 피게됐다는 여자 연예인

10월 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영화 미쓰백과 관련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이날 인터뷰 주인공으로 자리를 빛낸 배우는 바로 한지민.

그녀는 전과자로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인물인 백상아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미쓰백이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로 철처한 연기 변신이 필요한 역할이다.


한지민은 “한 작품, 한 작품 하면서 이미지나 캐릭터 변화에 대해 꾸준히 고민을 했던 것 같다. 사실 내가 늘 비슷한 캐릭터를 한 것에 대해 갈증도 있었다. 대중이 나를 보며 떠올리는 이미지가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과대포장 된 부분도 있다. 그게 애써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기 보다는 앞으로 내가 어떤 역할을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에 따라 해결할 수 있는 숙제라고 생각했다. 이미지 적으로는 꽤 오랜 시간 고민을 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미쓰백에서는 담배를 피우고 욕하는 것들이 등장부터 그런 캐릭터의 성향이 나타난다. 관객이 보기엔 처음엔 불편해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는 걱정도 됐지만 초반에 백상아 캐릭터가 확실하게 표현되지 않으면 영화 내내 관객이 몰입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전반적으로 실패가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초반부터 이미지 변신을 몰아쳤다”고 캐릭터에 대한 짤막한 설명을 전했다.

특히 그녀는 흡연 연기에 대해 “솔직히 고백하자면 밀정에서 담배를 배우게 됐다. 그 당시 김지운 감독이 담배를 짧은 장면이나마 피웠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고 캐릭터를 위해 필요한 장면이라 판단해 담배를 시도했다. 이번 작품도 그 작품에 이어져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많은 손을 필요로 하는 캐릭터지만, 백상아를 연기하며 행복했다는 한지민은 “나에게 없는 걸 찾아내고 끌어올리는 게 재밌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미쓰백, 밀정 스틸컷

마이크로닷이 홍수현을 꼬시기 위해 한 일(feat.연하남)

1. 애정표현

2. 꽃 주기

3. 재력 과시하기

4.고백하기

+ 번 외)
연하남이 누나 꼬시는 법

크…역시 연하남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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