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산자원 중소 벤처기업 위원회가 지난 4일 백종원 대표를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백종원 대표의 출석을 요구한 의원은 산자위 소속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다.
백재현 의원은 방송을 통한 간접광고 논란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용주 의원은 골목상권 살리기 정책에 대한 자문을 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최근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하지만 미숙한 외식 사업가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준다는 찬사와 골목상권 침해 주범인 프랜차이즈 사업가라는 비판이 공존하고 있다.
백재현 의원실 측은 “백종원 대표는 호텔이나 술집에도 진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방송을 통해 간접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관해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주 의원실 측은 “여러 프랜차이즈를 운영한 경험이 있고, 골목상권 살리기 관련 방송에도 출연 중인 백종원 대표에게 현장에서 바라본 정책에 대한 의견을 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백종원의골목식당 방송캡쳐, 연합뉴스
20살에 4800억 당첨된 사람 근황.jpg
복권에 당첨된 사람은 97년생 셰인 미슬러.
오늘도 일확천금을 꿈꾼다…☆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