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길 뿐만 아니라 그 어디서든 과속은 큰 사고의 발단이 될 수 있다.
그런데 한 유명 BJ가 좁은 골목길에서 과속을 한 후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여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지난 2일 케이는 동료 BJ 최군과 야외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는 자신의 자가용인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를 끌고 최군과 함께 모 음식점을 찾아가 먹방을 진행했다.
문제는 방송 시작 후 20분쯤에 발생했다.
케이는 음식점이 위치한 서울 대치도 인근 좁은 골목길에서 급작스럽게 자동차 액셀을 밟기 시작했다.
액셀을 밟기 전 케이는 “이 좁은 길을 가자고요?”라고 입을 열었다.
조수석에 앉아있던 최군은 갑작스러운 과속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야야 골목에서 액셀 밟으면 안 되지 보행자들 위협하고 있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최군의 지적을 들은 케이는 “사람 없잖아요”라고 대답했고 이어 역주행하는 오토바이를 보며 “그럼 역주행하는 이 사람은요?”라고 말했다.
최군은 “배달하시는 분은 바쁘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답했다.
잠시 생각을 하는 듯 조용히 입을 닫고 있던 케이는 최군에게 “쫄보예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최군은 “쫄보가 아니라 조심해서 안 좋을 게 어디 있다고 그래”라며 케이를 질타했다.
케이의 행동은 지난 3일 자동차 관련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업로드 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본 커뮤니티 회원들은 장난치나..?, 사고가 나봐야 정신을 차리겠군, 아니 진짜 조심해서 나쁠 것도 없는데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케이 방송캡쳐
노래방에서 노래 함부로 부르지마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노래방에서 노래 선곡에 주의해야하는 이유가 게시되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언니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