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마트 진상과 블랙컨슈머레전드 사례

대한민국 마트 진상과 블랙컨슈머레전드 사례

어떤 30대중후반으로 보이는 아지매가 유통기간 다되어가는 유제품만 저렇게 카트에 담아서
마감 한시간전까지 갖고다님.

빡친 손님 한명이 저 아지매랑 언성높이며 싸웠어. 그랬더니 저 아지매왈,

“내가 내물건사는데 뭔상관이야 빼애액!!” 직원은 방침대로 저 유제품들에 80퍼 할인가 붙여주는데
저 상황모르는 사람들이 사려고하니까

아지매가 손쳐내면서 내꺼니까 건들지말라고함 ㅋㅋ

20명가까이되는 사람들은 담당직원한테 항의하고, 언성높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아줌마는
계속 지꺼라고 바득바득우김 ㅋㅋㅋ

홈플직원도 이도저도 못하고 사람들은 화내고.. 사람들이 사진찍으니까 아지매가 내얼굴 나온거 아니냐며, 사진도 일일히 확인하더라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어떤 남자가 “그렇게 부끄러울짓을 왜해요??” 라고 했음 ㅋㅋ 정몽주니어 얘기가 틀린말은 아닌듯..

저사진은 아지매 직원한테 빨리 할인가격 붙여달라고 하러갔을때 찍은거 ㅋㅋ

캬.. 클라스 보소.

연관 콘텐츠 이어보기~!

오늘의 썰) 면발이 부서진 라면 환불받는게 진상인가요?

고작 라면때문이다. 이게 뭐라고, 마트 직원만 괴롭게 하는 것일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면 면발이 깨져있다면 환불받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어 글쓴이는 “새로산 라면을 뜯었는데 덩어리째 면발이 깨져있으면 난 환불을 받는다. 깨진 라면을 그대로 끓이면 맛이 안 나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러한 습관때문에 글쓴이는 환불제도가 비교적 쉬운 대형마트를 자주 애용한다고.

어느 날, 글쓴이는 친구와 함께 마트에 환불을 하러 갔고 이 과정을 목격한 친구는 글쓴이에게 “너 참 피곤하게 산다”고 말했다고한다.

이 말에 글쓴이는 억울(?)하다는 심정을 내비치며 글을 쓰게 되었다. 글쓴이는 “나는 진상이 아니다. 내가 일부를 먹고나서 환불을 요청하는 것이 아닌 봉지를 뜯고 깨져있는 그 상태 그대로 가져가서 환불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다시마가 든 라면일 경우에는 가끔 다시마만 빼곤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억울함을 온라인 네티즌들에게 호소했지만 그들의 반응을 싸늘했다.

“뜯어보기 전에 봉지를 살짝만 만져봐도 알 수 있는데”, “글쓴이는 진상 맞다”, “마트 직원은 무슨 죄야”, “친구말대로 진짜 피곤하게 사는 듯” 등의 의견을 보였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픽사베이(기사와 연관없는 이미지)

연관 콘텐츠 이어보기~!

각국에서는 “라면먹고갈래?”를 어떤식으로 말할까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주로 썸타는 사이에서 상대방을 유혹하고 싶을 때 하는 말 “라면 먹고 갈래?”

일명 작업멘트가 되어버린 이 말, 그렇다면 다른 나라에서는 “라면 먹고 갈래” 라는 의미의 말을 어떤식으로 말할까?

일본 : 러브호텔에서 잠깐 쉬었다 갈래?

태국 : 집에 가서 공포영화 같이 볼래?

인도네시아 : 어디 구석(?)으로 가자

베트남 : 같이 어디가서 레몬주스나 마실래?

홍콩 : 나 가려워, 좀 긁어줄래?

인도 : 결혼(?)하고 돈내

(★ 인도에서는 결혼할 때 신부가 결혼지참금을 준비해서 신랑쪽에 주는 문화가 있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온라인커뮤니티, JTBC 나홀로연애중

파파라치들이 뽑은 보정 안해도 실사가 이쁜 여자연예인들 TOP5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포켓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