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식성 맞추다가 노로 바이러스 걸린 여가수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정난, 채정안, 채연, 이수경, 강균성, 서인영 등이 나와 소개팅에 대한 이야기로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들은 자신이 겪은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 서인영이 직접 겪었다던 사연이 가장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전 남자친구의 식성을 맞춰주다 고생한 적이 있다”고 말 했다.

이날 서인영은 “나는 한식을 좋아하는데 예전 남자친구가 패스트푸드를 좋아했다. 싫어한다는 말을 못 했다. 막판에는 타코를 먹다가 노로 바이러스에 걸리기도 했다”며 웃픈 썰을 털어놓았다.


이어 서인영은 “그때 인생에 있어 화장실을 가장 많이 갔다. 너무 고생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인영 쎈언니 스타일인데 의외로 소심하네, 노로 바이러스 진짜 힘들텐데, 사람이 할말은 하고 살아야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썸남썸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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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