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우유 1L씩 마셔 키 25cm 자란 아역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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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영화 여중생 A에서 미래 역을 맡으며 특유의 역할을 소화해내는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곡성 때와는 조금 달라진 무언가가 김환희의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지난 15일 김환희는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환희는 자신이 곡성 이후 무려 25cm나 자랐다며 폭풍 성장하게 된 계기가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어떻게 그렇게 됐냐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질문에 “곡성 때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고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우유를 열심히 챙겨 먹었다”며 “엄마도 키에 관심이 많으셔서 우유를 하루에 천 미리씩 먹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25cm나 커버렸다니 숙녀가 다 됐네”, “연기력도 같이 자랐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곡성, 여중생A 스틸컷,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