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60kg 넘는다는 걸그룹 멤버의 놀라운 몸매

여자는 무조건 48kg?

지금부터 소개할 걸그룹 멤버가 당신의 편견을 깨뜨려줄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제로 60kg이 넘는다는 걸그룹 멤버.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큼한 미모를 뿜는 신인 걸그룹 ‘소녀주의보’ 멤버 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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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마른 요즘 아이돌과 달리 건강한 몸매가 돋보인다.

커뮤니티에 따르면, 그녀의 키는 167cm에 몸무게는 60kg가 넘는다고.

그간 키가 작든 크든 여자 연예인들의 공식 몸무게는 늘 48kg였기에 그녀의 솔직한 프로필은 단숨에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60kg면 너무 많이 나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편견과 상관없이 오히려 몸매 좋다는 의견을 듣고 있는 지성.

실제로 지성은 60kg 아이돌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몸무게가 좀 빠졌다”며 “처음에 회사에서 건강이 안좋아서 쓰러지고 했다. 회사에서 잘 먹이고 운동을 시키다보니 건강해졌다. 그쪽으로 이슈가 될 줄 몰랐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소녀주의보는 최근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기업 포티움의 홍보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포티움과 소녀주의보는 지난해 장애인들을 돕는 자원봉사활동 현장에서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포티움 측은 60kg 아이돌로 잘 알려진 소녀주의보 지성의 건강하고 풋풋한 매력에 그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겁나 예쁘네. 오히려 더 보기 좋아. 요즘은 너무 안쓰러울 정도로 많이 빼서”, “저런 여돌들이 많아야 잘못된 미의 기준이 바로 잡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저러다 어느 날 유이처럼 살빼서 나타날지도 몰라… 유이 꿀벅지일 때 진짜 예뻤는데”라는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