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추측들이 난무했던 스크류바 경고문의 진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크뷰바 포장지에 적힌 경고 문구가 화제가 됐다.

해당 경고 문구는 온갖 추측이 난무하며 수많은 댓글들이 달렸는데, 그 경고 문구는 이렇다.

“다른 용도(신체접촉 등)로 사용하지 마세요”

아이스크림을 신체에 접촉할 일이 없는데, 이것을 경고 문구로 해놓았다는 것에 다양한 추측이 나온 것인데, 스크뷰바를 제조하는 롯데제과 측이 화제의 스크류바 경고 문구에 알고 있다는 듯이 경고 문구가 적힌 배경에 대해 해명했다.

롯데제과는 “바 제품은 냉동된 상태로 피부에 닿으면 살갗이 벗겨지는 등 위험할 수 있다. 말 그대로 먹는 용도 외로는 사용하지 말라는 뜻의 경고 문구다. 스크류바가 아닌 다른 바 제품에도 똑같이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2018. 07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