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우리학교_클라스
두근두근 새학기 ㅋㅋㅋ
이번년도에 교복 사야되는 애들두 있찌??
오늘은 교복살 때 있었던 웃긴 썰들을 모아봤어!!
[1]
겨울이라
다리 털 관리 안해 가지고…
타리털 조카 풍성한데
거기다 맨다리에 교복치마입음ㅋㅋㅋㅜㅜㅜㅠㅜㅠ
특히 그 교복 사이즈 봐주는 언니는
ㅈㄴㅈㄴ 가까이서 내 다리털 다 봤을거아님….;;;;;
개쪽팔리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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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복 사는데 ㅈㄴ덥잖아
땀이 엄청 난 거임
근데 옷 입어보고 안 맞으면 바꿔야 되는데
땀 묻으면 안되자너..
그래서 브라까지 다 벗고 땀 말리고 있는데 갑자기 문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 고장나서 직원이 앞에 서있어 준다 그랬는데 ㅅㅂ
문열고 다른 애 들여보내려고 해서
내 찌찌 다보여줌;
[3]
난 들어가서 바지 벗고
이제 치마 입으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어떤 남자애가 문 열고 들어오는거야
진짜 너무 당황해서 둘다 어버버 거리고 있는데
뒤에 있는 매장 직원이
어머머 미안해요 학생~있는 줄 까먹었네 그러게 빨리빨리 좀 나오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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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ㅋㄱㄲㅋ나도 교복맞추러 갔을때
애들이 조카 많아서
거기 아주머니가 옷 올리고 허리사이즈 잴 때
일부러 힘주고 있었더니
힘주면 나중에 불편하다고 힘 빼라고 개크게 말하심ㅅㅂㅜㅜ
그래서 애들 다 쳐다보고 힘 뺌 배조카 튀어나옴ㅋㅋㅋㅋ
[5]
나 하복 맞추다가 전화가 온거임
근데 응가 응가 응가 응가~~ 응가송으로 벨소리를 해놨길래
속으로 웃으면서 ㅋㅋㄱ이러고있는데
불현듯이 어제 응가송을 알람 맞춰 놓은걸
실수로 벨소리로 해놓은거임ㅋㅋㅋㅋㄱ
직원언니가 얼굴터지기 일보직전으로
학생~풓 전홬ㅎ풓 이
러면서 폰줌 ㅇㅇ ㅅㅂ
전화온게 하필 언니;;
받으니까 오다가 아이스크림 사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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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 교복점 알바 해봤는데
다리털은 진짜 1도 신경 안쓰였었어
내가 알바 한 곳만 이런진 모르겠는데
학생 교복 다 입고 나오면
허리랑 와이셔츠 이게 맞는거라고 부모님께 설명 드려야되고
넥타이랑 마이 입혀주고 이래서
볼 시간이 없었어
교복점이 크진 않고 기
다리는 손님이 계실수도 있으니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손님 빼야 되어서
다리털 보고있을 시간이 없더라 ㅋㅋㅋ
아 근데 일하면서 기억나는 학생들은
냄새나고 땀 많고 이런 학생들ㅋㅋㅋ기억남
[7]
나 미만 잡
사촌동생 놀아준다고 다리에 막 그림 그렸는데
물 안빠져서
그 위에 스타킹 신고 갔거든?
다 비치더라 점원 언니 웃음 참음
[8]
야 나도 하복와이셔츠 잃어버려서 사러갔는데
그때 여름이여서 개더워서 겨땀 났는데
와이셔츠에 겨땀난거 직원이보고 ㅈ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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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나는 웨궤양때매 입원했었을 때 였는데
입학식 일주일 남겨놓고
교복 못 맞춰서
환자복 입고 링거 바늘 꼽고 교복맞춤ㅋㅋㅋ
그래서 교복집 아줌마가 나 졸업 할 때까지 기억햇다..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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