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남자한테 “오덕”인척 카톡보낸 여자의 반전결말 ㅋㅋ

새벽에 범상치 않은 제목으로 익친방에 글이 올라왔씀

카톡 친추에 뜬 남자에게 “오타쿠” 인 척 해봤음ㅋㅋㅋ

재HO라는 남자에게

오타쿠인척 카톡하는 언냐 ㅋㅋㅋ

어디사냐고 물어보니

친절하게 답해주는 재호쨩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이없는 장난도 다 받아주는 재호쨩

ㅋㅋㅋㅋ

인성 甲임..

ㅋㅋㅋㅋㅋ이름이 와타시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괄호 속에 표정까지 친히 넣어주는 센쑤…★

아마 재호쨩은 일본을 좋아한다는 뜻으로 한 소리인듯 하나

익친이가 단단하게 착각을 해버림ㅋㅋㅋ

그런데 익친이가

갑자기 무리수를 날리기 시작함

이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 본 익친이들이

“정도를 넘었다 그만해!”

“폴링인럽 머야 ㅋㅋㅋㅋ이제 장난 그만~”

하며 충고를 했음

익친이는 사과하러감 ㅠㅠ

그는 익친이의 첫사랑과 이름이 같다고 한다..

그래서 익친이가 말을 저렇게 카와이하게 한듯ㅋㅋㅋㅋㅋ

서로 사과하고 훈훈하게 끝나려는 찰나..★

우리 둘의 공통분모를 찾아보자는 익친이!

카톡 친추에 뜬 이유는 뭘까!?

ㅋㅋㅋㅋㅋ

사실..

익친이가 알바해보려고 의류매장 면접 넣었다가

갑자기 하기 싫어져서 면접을 째버린 적이 있음

근데 재호짱이..

그 의류매장 매니져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결말이다 ㅎ

고딩 에디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