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1나 추운 겨울이었음 개찐따같은
파카입고 출퇴근하던 계절이였지
다음 날 밤 출근했더니 그 복장 그대로 올 블랙과
종이 가방 그대로 그 자리에 있는거야
그때 사장은 개초보였어.
사장이 어떻게할까 막 조마조마하고
4일째되던날 금액이 10만원을 돌파했어
가끔치우러가서 최대한 못믿겠다는
표정을 대놓고 지어주며
나중에는 거의 반포기식으로 사장과 나는 저년이 먹튀임을 99%이상 확정하며
두개를 한번에 한주머니에서 꺼내는거야
준비를했다는걸 난 눈치챘지
혹시 날라간게 아닐까하고.
가게에와서 반패닉상태로 그년을 기다렸어
카운터로 와서 그년을 기다렸어.
아니 기다렸다기보단 어찌할줄몰라서 제발
와주기만을 빌고있었다고 표현하는게 맞겠지.
그럴수밖에없었던게 그년아이디가 4글자였는데
확실하게 기억이안났어
무튼 바로 카운터로가서 케릭검색을했지.
대충 4~5개의 서버에서 케릭이 검색되었지만
길드명 케릭성별 레벨 등등만 대조해봐도 딱
이거다싶은게 한개있었지
하지만 몰랐어 외치기를 할려면 일정레벨
이되어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